패러글라이딩 체험 가격 비교 업체 찾기 (안전수칙)

패러글라이딩 체험 가격 비교 업체 찾기

패러글라이딩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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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취미가 인기지만 요즘 새롭게 이색 취미인 패러글라이딩이 인기 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업체 찾기와 안전수칙을 보도 했는데 어떤 내용이 있는지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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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체험

[패러글라이딩 안전한 업체 선정하는 법]
1. 파일럿이 조종자 증명을 소지한 조종자인지 확인

2. 사용 기체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안전성 검사를 받은 기체인지 확인
*날개 중앙에 부착된 신고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일 신고번호가 부착되어 있지 않다면, 인증을 받지 않은 날개로 사고 발생 시에 배상받을 수 없습니다.

3.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

4. 국토교통부 지방항공청에 등록된 업체인지 필수 확인

[패러글라이딩 안전한 업체 확인하는 법]
▶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Airportal 홈페이지 항공레저스포츠업체 항목에서 등록업체 목록 확인 가능 합니다.

▶ 체험 장비에 표기된 신고번호를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직접 검색해 안전성 인증을 통과한 기체인지 확인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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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안전수칙

 

[이륙장으로 오르기 전 확인사항]

• 패러글라이딩 체험 장비: 날개, 산줄, 라이저, 하네스

 

• 안전벨트 착용 필수 확인: 어깨벨트, 가슴벨트, 다리벨트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는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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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전 장비 상태 확인사항]
❶날개
▷ 상단 및 하단 표면에 찢어진 곳이나 봉제 상태가 부실한 곳은 없는가?

 

▷ 셀 내부에 구조적 결함이 있는 곳은 없는가?

 

▷ 셀 내부에 나무, 돌 등 이물질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가?

❷라이저
▷ 산줄을 손으로 훑어볼 때 볼록하거나 홀쭉한 부분이 있지는 않은가?

 

▷ 산줄-라이저 연결고리가 단단히 조여져 있는가?

▷ 산줄 끝부분의 봉제 상태가 부실한 곳은 없는가?

 

❸하네스
▷ 카라비너로 연결되는 웨빙 끝부분의 마모는 없는가?

▷ 웨빙의 봉테상태는 양호한가?

 

▷ 예비 낙하산 패킹 상태는 양호한가?

▷ 예비 낙하산 개방 손잡이는 잘 고정되어 있는가?

※ 장비 이상이 발견될 경우 전문가의 진단 또는 전문 수리 센터를 통한 보수 작업을 거친 후 비행하시기 바랍니다.

[비행 전에 기상상황 필수 확인]

이런 날씨에는 비행을 피해주세요
▷ 활공장에 안개가 낀 경우
▷ 비가 오는 등 기상이 나쁠 때
▷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기상이 불안할 때 비행하는 것은 불법 입니다.

기상상황과 안전점검은 체험자도 함께
확인해 무리한 비행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초보자 비행 안전수칙]
▷ 이륙 시 몸을 날려 뛰거나 점프해서는 안 되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으로 멈추지 말고 발을 계속 굴러줍니다

▷ 무섭다고 주저앉거나 멈추면 다칠 수 있습니다

 

▷ 돌발 상황 발생 시 조종사가 STOP을 외치면 즉시 멈춥니다

▷ 착륙 시에는 하네스의 하부 보호 쿠션으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엉덩이로 착륙

안전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위해선 무엇보다 조종자의 지시 사항을 믿고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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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에티켓과 주의사항]
다른 기체와 마주한 상황에서 무리하고 위협적인 비행은 금물 이며 좋은 바람과 욕심나는 상승 기류가 생겨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셔야 합니다.

❗ 패러글라이딩은 기본적으로 우측통행

❗ 마주치거나 뒤따라가는 경우 항상 오른쪽으로 진로를 변경하거나 추월

❗ 고도가 높은 곳에 있는 기체가 진로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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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사고 대처법]
• 당연한 말이지만 비행 중에는 전방과 좌우를 잘 주시하면서 비행해야 하며 비행 중 공중 충돌 시 붕괴된 캐노피 복구를 우선으로 하며 복구 불가 시, 예비 낙하산을 개방해야 합니다.

• 나무에 충돌할 때에는 큰 가지를 잡아 충격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스스로 탈출을 시도하다가는 더 큰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구조요청을 한 뒤 기다려야 합니다.

• 전선에 걸렸을 때는 자가탈출 절대 금물 하셔야하며 즉시 119에 구조요청 후, 구조대가 도착하고 전기를 차단한 뒤 안전하게 구출해 줄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 비행 중 기상이 거칠어지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착륙해야 하며 난기류가 심할 때는 골짜기를 피하고 넓은 개활지에 착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중 불시착 시 비상용 칼을 사용해 몸에 체결된 안전벨트를 해제하고 산줄에 꼬이지 않도록 기구에서 벗어난 뒤 헤엄쳐서 탈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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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