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2 기후동행카드 고양시 과천시 확대 시작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2024년 11월 30일(토)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합니다.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6만 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과 별내선까지 확대되어 운영 중이며 이번 서비스 확대로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기후동행카드가 명실공히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삼송ㆍ원흥 등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고양시와 서울과 경.. 2024. 11. 21. 기후동행카드 구리시 노선도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앞으론 구리시민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시범운영 기간을 거치며 교통의 새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기후동행카드’에 수도권 지자체가 속속 참여하면서 수도권 주민의 교통 편의와 혜택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구리시민은 오는 2024년 8월 10일(토)로 예정된 별내선 개통일부터 별내선 6개 역사(구리시 구간 장자호수공원·구리·동구릉 등 3개 역사)를 포함하여 8호선까지, 24개 전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승하차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서울시는 구리시를 통과하는 서울 면허 시내버스 4개 노선(201·202·1155·2212)에는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적용되고 있으며, 구리시에 위치한 경의중앙선(구리역)과 경춘선(갈매역) .. 2024.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