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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웃도어 워킹화 브랜드 비교 추천

by 정선경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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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워킹화 브랜드 비교 추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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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국내 판매 아웃도어 워킹화 8개 브랜드 제품을 비교한 결과 걷기엔 아이더, 가격 대비 성능은 네파, 내구성은 노스페이스 제품이 우수했다고 합니디.

한국소비자원은 2024년 올해 출시된 워킹화 중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위 8개 브랜드(네파,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머렐, 밀레, 아이더, 컬럼비아, 케이투) 10만원대 제품 8종을 골라 기능과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보행 기능성에선 아이더(오르공 v3), 네파(카이트), 케이투(휘스트)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발바닥 압력, 무릎 피로도, 충격 흡수·추진력 등을 고루 고려한 결과라고 합니다.

미끄럼 저항에선 노스페이스(시에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버킷 마운틴 LT), 머렐(모압 3), 컬럼비아(벤슨 와이드핏) 제품이 상대적으로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으로는 기능성 전 한목에서 고르게 양호한 평가를 받은 네파(카이트) 제품(13만9000원)이 꼽혔다고 합니다.

내구성과 관련해 겉창의 마모 정도를 따졌을 땐 노스페이스(시에라)와 머렐(모압 3)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소비자 30명이 워킹화를 신어보고 전체적인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에선 5점 만점에 컬럼비아(벤슨 와이드핏) 제품이 4.1점, 케이투(휘스트) 제품이 3.9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어 네파(카이트), 노스페이스(시에라), 밀레(디맥스 ST-301) 제품이 3.8점이라고 합니다.

환경을 고려한 부분에선 노스페이스(시에라), 컬럼비아(벤슨 와이드핏) 2개 제품이 재생 폴리에스터 등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버킷 마운틴 LT) 제품은 포장 박스에 재생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시험 대상 워킹화 모두 안전 기준에 적합했고,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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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은 “워킹화는 사용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하고, 발이 오후에 더 팽창하기 때문에 오전보다 오후에 신어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며 “신었을 때 손끝에 0.5∼1㎝ 여유 공간이 있는 사이즈를 선택하라”라고 권고했다고 합니다.

본 설명은 한국소비자원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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