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새 순위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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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새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문뜩 밖에 산책을 나가다 비둘기와 참새를 보고 “세상에서 가장 큰 새는 무엇일까?”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 합니다.
그럼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큰 새 TOP5에
대하여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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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5 레아
레아(학명: Rhea)는 타조목에 속하는 날지 못하는 새 입니다.
레아는 몸길이는 90~165cm 정도이며 키는 약 1.5m이고 몸무게는 약 35kg입니다.
머리와 목에는 깃털이 있으나 꼬리깃과 뒤쪽깃은 없으며 레아의 몸은 회갈색이고 아랫목과 가슴은 짙은색이며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한다고 합니다.
목을 앞으로 쭉 빼고 달리며, 한쪽 날개를 들어 급히 방향을 바꾸며 엎드려 적을 피한다고 합니다.
레아는 20~30마리가 모여 무리를 만들고, 목욕하고 헤엄을 칠 수 있는 물가의 관목지대에 살며 덤불사슴과 공생한다고 합니다.
레아라는 이름은 1752년 폴 모링( Paul Mohring )에 의해 붙여졌으며 오직 아메리카 대륙에서만 서식하는 타조목 조류류로, 그 때문에 아메리카타조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종류는 아메리카 레아와 다윈 레아 두 종류가 있습니다.
레아의 천적은 퓨마, 재규어, 갈기늑대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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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황제펭귄
황제펭귄(Aptenodytes forsteri)은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펭귄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종 입니다.
황제펭귄의 서식지는 남극과 포클랜드 제도이며 암컷과 수컷은 덩치와 깃털 무늬가 비슷하며, 성체는 최고 120센티미터에 몸무게는 23~45킬로그램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등은 검고 가슴 부위는 창백한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귀 부위는 밝은 노란색이며 다른 펭귄들과 마찬가지로 황제펭귄은 날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해양 생활에 적합한 유선형의 몸매와 플리퍼(flipper)로 불리는 납작한 날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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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에뮤
에뮤(Emu)는 에뮤과(Dromaiidae)에 속하는 날지 못하는 새이며 화식조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에뮤의 몸길이 약 1.8m, 몸무게 36~54kg 입니다.
몸빛깔은 어두운 회갈색이며 목이 길며 다리도 길고 튼튼하고 발가락은 3개뿐이고 발톱은 짧고 튼튼하다 합니다.
에뮤는 날개는 퇴화하여 짧으며 짐승의 털 같은 거친 깃털의 윗면은 검은색이나 아랫면은 연한 빛깔 입니다.
머리와 목에는 깃털이 거의 없으며 푸른색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암수의 빛깔은 같으나 울음소리가 다릅니다.
에뮤는 무리생활을 하며, 잘 뛰고 헤엄도 잘 치고 과일·나뭇잎·풀뿌리·종자를 먹으며 곤충이나 소형 동물도 먹는다고 합니다.
에뮤는 번식기에는 암컷의 목에 검은 생식깃털이 생기며 푸른 피부의 빛깔도 짙어지며 나무 밑, 땅 위에 풀을 밟아 오목하게 만든 둥지에 한배에 9~20개의 알을 낳으며 수컷이 58~61일간 알을 품는다고 합니다.
부화 후 며칠이면 새끼는 둥지를 떠나고 암수 모두 명관이 없어 목이 쉰 듯한 소리를 내며, 호기심이 강해서 이상한 행동이나 움직임에 쉽게 반응한다 합니다.
에뮤는 나무가 있는 사바나·덤불, 사방이 트인 초원 등지에 서식하고 에뮤의 천적으로는 바다악어와 딩고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만 딩고들에게도 에뮤는 만만한 상대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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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화식조
화식조 또는 화식조류는 화식조속(Casuarius)에 속하는 조류의 총칭이며 화식조는 몸길이 약 1.8m, 몸무게 36~57kg 입니다.
화식조의 서식지는 뉴기니섬 및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열대림에만 서식하는 매우 큰 날지 못하는 새 입니디.
그 근처의 섬들에도 화식조류가 조금 있기는 하나, 이들이 그 섬의 고유종인지 아니면 뉴기니섬에서 어린 새들을 거래하여 분포하게 된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화식조류는 땅에 떨어진 과실 및 높이가 낮은 나뭇가지에 달린 과실을 주로 먹으며 이외에도 버섯류, 달팽이, 곤충, 개구리, 쥐, 그밖의 작은 동물들도 먹는다고 합니다.
최근에 화식조류가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 관찰되었는데, 대부분 인간이 그들의 영역에 침입하거나 그들에게 위협을 느끼게 했을 때만 발생한다 합니다.
화식조류는 우림(雨林)에 꼭 필요한 종인데, 그 이유는 화식조류가 땅에 떨어진 과실을 통째로 삼키고는 배설물을 통해 정글 바닥에 그 씨앗들을 퍼뜨리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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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타조
타조(駝鳥, 학명: Struthio Camelus)는 아프리카의 날지 못하는 새로, 타조과에 속하는 종 입니다.
타조과에 유일한 속인 타조속에 속하는 두 종 중 하나로, 2014년에 소말리아타조(Struthio molybdophanes)가 타조의 아종이 아닌 근연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수컷 타조는 머리높이 2.1m, 몸무게 평균 90kg에 최대 120kg에 이른다고 합니다.
수컷의 몸은 검고 날개깃과 꼬리깃은 희며, 머리·목·겨드랑이·넓적다리는 털이 거의 없고 연분홍색을 띄며 암컷은 수컷보다 작고 새끼와 마찬가지로 몸털·날개짓·꼬리깃이 갈색이며 털이 없는 부위는 담갈색이라고 합니다.
수컷타조는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는데, 사자가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 또는 쉿쉿거리는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타조의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하고 지상에서 생활하며 다리는 튼튼하고 발가락은 둘이며, 부리는 짧고 편평하며 타조의 비행 대신 빠른 속도로 달릴수 있게 하체의 근력이 매우 강하며, 골밀도는 비행에 특화는 여타 조류들에 비해 약간은 높다고 합니다(다만 뼈가 약해서 쉽게 잘 부러진다고함)
타조는 목이 길고 머리높이가 높으며 시력과 청력이 뛰어나 야생 타조에게 접근하기는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타조는 날지 못하지만 빨리 달릴 수 있으며 걸을 때는 시속 4km 정도이나 적이 가까이 오면 시속 90km 이상의 속도로 달린다고 합니다.
가장 긴 발가락은 길이가 18cm이며, 두꺼운 발톱이 있어서 무기가 된다고 합니다.
타조난 주로 넓은 황무지나 사바나에서 몇 마리 또는 최대 50마리 안팎이 무리를 지어 살며 또 얼룩말이나 누, 기린, 코끼리, 코뿔소, 버펄로, 임팔라의 무리에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타조는 시력이 좋고 같이 있는 동물들은 후각이 뛰어나 서로 위협을 알려주기도 하며 타조는 텃새이며 물을 찾아 이동한다 합니다.
타조의 먹이는 물기가 많은 식물·과일·종자·새순·뿌리 등이고, 도마뱀이나 거북같은 작은 동물이나 곤충도 눈에 띄면 먹는다고 합니다.
또 모래와 자갈도 삼켜 음식물을 잘게 부숴 소화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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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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