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좌석 추천 (일반실, 특실 좋은좌석)

ktx 좌석 추천

ktx 일반실, 특실 좋은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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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중에 전국에서 가장 빠른 교통수단인 KTX는 객차가 많고 일반실과 특실로 구분이 되어 이따 보니 어디가 좋은 좌석인지 고민이 될 때가 많은데, 이번 내용에서는 과연 어디 좌석이 KTX에서 좋은 명당자리인지 이에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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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일반실 좌석추천

KTX 일반실에서 좋은 좌석은 바로 5호차 입니다.

5호차 좌석이 좋은 이유는 원래 특실로 운영이 되던 공간을 일반실로 개조한 것으로, 모든 좌석이 순방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 간격 역시 기존 KTX 일반실보다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5호차는 모든 좌석이 순방향으로 되어 있어 좌석 회전도 가능합니다.

 

KTX 5호차 중에서도 특히 명당 좌석은 바로 1A 석입니다.
(위 사진 보시면 혼자만 앉는 좌석)

 

KTX 일반실은 모두 2명이 함께 앉아서 가는 좌석으로 창측/통로측이 구분되어 있는데, KTX 5호차 1A 석은 이렇게 단독석으로 되어 있어, 옆 사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차예매시 KTX 5호차 1A 석은
가장 빠르게 예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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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일반실 피하면 좋은 객실
KTX는 1호차와 5호차 ~ 18호차가
일반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중 동력실과 가까운 1호차나 18호차 보다는 중간 객실을 이용하는 것이 조금 더 조용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또, KTX 8호차의 경우는 유아동반실로 운영이 됩니다.

 

따라서 조금더 조용한 열차 이용을 원한다면
8호차는 피해서 기차예매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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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햇빛 안드는 좌석
ktx를 이용하면서 햇빛이 안 드는
좌석에 앉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창문 블라인드를 내려도 무더운 여름에는 햇빛이 많이 드는 좌석은 조금 더운 편이기도 하며 특히 오전인 경우 햇빛이 안 드는 좌석을 선호한다면 하행선(서울에서 지방)은 A,B 좌석이 좋고, 반대로 상행선(지방에서 서울)은 C,D 좌석이 좋겠습니다.
*오후인 경우에는 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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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특실 좋은좌석
KTX에서 특실은 2~4호차 입니다.

 

여기서 잠깐 왜 ktx특실이 2~4호차 인지 아시나요?
KTX(고속열차)의 특실 위치는 어떻게 정해진거냐면 2004년 첫선을 보인 20량짜리 KTX의 특실은 애초 2~5호차까지 모두 4량이었습니다.

그러다 코레일이 5호차를 일반실로 개조하면서 현재는 2, 3, 4호차만 특실로 운영 중인겁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초기에 KTX를 프랑스 알스톰사에서 들여올 당시부터 특실 위치가 열차 앞쪽인 2~5호차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즉 프랑스, 즉 유럽 방식을 준용했다는 겁니다. 코레일 차량기술단장은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역의 출구가 대부분 북쪽에 만들어진 경우가 많으며 그래서 열차 방향을 기준으로 북쪽에 가깝게 특실을 배치하면 특실 승객이 열차를 타고 내릴 때와 역을 빠져나갈 때 동선이 짧아지는 등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ktx특실은 한쪽은 단독석, 그리고 다른 한쪽은 2명이 함께 앉아가는 좌석입니다.

만약에 옆 사람에 신경을 쓰지 않고 여행을 하고 싶다면 단독석을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ktx특실에서 혼자 앉아가는 단독석은 2명이 함께 이용하는 좌석보다 기차예매가 빨리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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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는 KTX 열차에만 해당되며,
KTX-산천 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