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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 지하철 모바일 스탬프투어 참여방법

by 정선경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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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가 오는 2024년 8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부제: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스탬프 투어는 공사 공식 앱인 ‘또타지하철’을 통해 진행하며 완주자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주제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이며 공사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축하하는 테마와 함께 가을 나들이철에 방문하기 좋은 12개의 테마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올해로 9회째 시행되며 매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 시행했던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모든 연령대에서 골고루 참여하였고,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도서관과 협업하여 기획한 ‘독서 권장’ 테마라고 합니다.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서울형 책방, 책읽는 서울광장(시청역①·②), 서울책보고(잠실나루역②), 서울아트책보고(구일역①,신도림역②) 등을 방문하여, 책도 읽고 모바일 스탬프도 획득하는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도심 속 녹색 쉼터, 공원 투어’, ‘청계천산책: 도심 속 힐링’, ‘한강에서 만나는 일상과 휴식’, ‘다채로움을 만나는 이색 지하철역’ 등의 2024년 신규 테마가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부터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세부 코스 개수를 기존 36개에서 54개로 늘렸는데 참가자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서울 곳곳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합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또타지하철’ 앱으로 진행됩니다.

참여는 ‘시민참여’ 탭에서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최초 참여 시에는 1~8호선 구간 내 공사 전동차에서 탑승했음을 인증해야 하며 이후엔 코스별 세부 코스를 방문하여 GPS인증을 하면 됩니다.

최초 1회 탑승 인증은 공사 전동차에 설치된 비콘으로 진행되며, 세부 코스를 방문하면 GPS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 사실이 인증됩니다.

테마별로 소개된 세부 코스 중 1개소만 방문해도 해당 테마 완주가 인정된다는데 12개 테마 중 6개 테마를 완주하면 또타지하철 앱에서 자동으로 설문조사가 생성되며 설문조사 완료 시 원하는 기념품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은 ▲잠실② ▲건대입구② ▲고속터미널③ ▲종로3가⑤ ▲가산디지털단지⑦ 고객안전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올해 기념품은 공사 공식 캐릭터인 ‘또타’ 후드 담요로 총 700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념품 배부 기간(2024.11.8.~11.15.)에 해당 역사 고객안전실을 방문하면 됩니다.

공사는 또타지하철 앱과 누리집, 공사 누리소통망(SNS), 행선안내게시기 영상 표출, 역사 내 홍보 포스터 등으로 참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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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서울교통공사 김석호 영업본부장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시민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모두 높이기 위해 재정비했다.”라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시민이 가을을 만끽하며 지하철을 매개로 서울 곳곳의 명소를 방문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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