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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건강이상설

by 정선경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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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지수 건강이상 문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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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목에 동전만 한 크기의 혹이 포착되면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커뮤니티(디시, 네이트판, 더쿠 등)에서 또는 SNS(인스타, 페북)에서 ‘지수의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글과 사진들이 돌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밝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지수의 목에 작은 혹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한 누리꾼은 “혹이 계속 커지는 것 같다. 병원에 가서 조직 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 같다. 가벼운 섬유종일 수도 있지만 악성 종양일 수도 있다”고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지수는 이전에도 콘서트와 방송 등에서 여러 차례 목에 혹이 발견된 적이 있는데 공백기에는 크기가 줄어들거나 사라졌지만, 활동이 많은 시기에는 유독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림프절이 부은 게 아니냐”며
림프종 등 질병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합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림프계에 발생하는 암인 림프종은 매년 5000명가량의 신규 환자가 등록될 만큼 드물지 않은 암으로 보통 60대부터 자주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증가한다며 특히 장기 이식을 받았거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등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발병 위험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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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건강이상설
블랙핑크 지수 뿐만 아니라 제니 까지도
건강이상 문제 논란이 터졌습니다.

블랙핑크가 무대에서 잇달아 실수를 하는 영상이 퍼져나가고 있으며 제니가 안무 도중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거나, 멤버들이 줄줄이 안무를 틀리는 일이 발생하면서 해외 팬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콘서트를 한 사이트에 검색하면 '메스(mess)'라는 연관 검색어가 노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블랙핑크의 너무 무리한 활동으로 건강이 문제가 생긴거 같다” 라며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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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블랙핑크 소속사에서는 별도로 건강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았으며 그래도 국내 탑 걸그룹이고 대형 소속사에서 건강검진 같은걸 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9월 1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했습니다.

 

이어 서울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열고 지난달 21일부터는 북미 7개 도시 14회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 등 내년까지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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