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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대 마약 아이돌 빅스 홍빈 “사실 아니다”

by 정선경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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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마약 아이돌 출신 빅스 홍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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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스 출신 스트리머 홍빈이 자신이 '마약 아이돌'로 지목된 것에 대해 분노했습니다.

홍빈은 2022년 11월 4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 '오늘은 휴방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빈은 "나 왜 '슈스'야? 오늘따라 인기 많은 방장이다"라며 "이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내가 피해자다, 진짜 지금 당당하게 말하겠다, 그렇게 살지 마라, 몇 번째냐, 정신 좀 차리고 살아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홍빈은 "저번 달만 해도 하루 평균 11시간 방송을 했는데 무슨 (마약 아이돌이냐), 11시간이 평균 방송 시간인데 언제 그걸 하고 앉았느냐"고 불쾌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너무 화가 나더라"라며 "내가 처음에 문제 생길 때도 그딴 식으로 하던 사람들인데 지금도 그렇게 하더라, 그렇게 되면 나에 대해 알고 있던 사람들이 괜히 걱정되고 마음이 안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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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1월 4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돌 출신 20대 마약 혐의 체포 (+2012년 데뷔 아이돌 리스트)

아이돌 출신 20대 마약 투약혐의 체포 2012년 데뷔한 그룹 리스트 _ 아이돌 그룹 출신 20대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2022년 11월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kangbo.tistory.com

(아이돌 출신 20대 마약 관련 포스팅)

A씨는 2012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 이후 아이돌 A의 정체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왔고, 홍빈은 일부에서 자신을 지목하자 이에 대해 분노한 것으로 보이며 2012년 빅스로 데뷔한 홍빈은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도원경' 등 곡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2020년 7월에 빅스를 탈퇴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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