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 속 종이가 있는 이유

여러분들 쌈장 좋아하시나요?

고기를 먹을 때, 쌈을 싸 먹을 때 정말 많이들 쌈장을 드시는데 간혹 새로운 쌈장을 사서 뜯어보면 종이가 있는 거 다들 아시죠?

근데 도대체 이 종이가 왜 있는지 저도 궁금했는데 식약처에서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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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속 종이가 있는 이유

출처: 식약처

쌈장 속 종이가 있는 이유는 식약처에 따르면 쌈장은 산소에 노출되면 갈변현상이 발생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선도유지제를 넣는다고 합니다.

선도유지제와 쌈장이 직접 닿는 걸 막아주는 게 바로 이 종이 유산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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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유산지 인체에 해롭지 않나요?

출처: 식약처

쌈장에 직접 닿는 유산지, 괜찮은 걸까요?

식악청에 따르면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유산지는 식품용 종이제의 일종으로 유해물질이나 불순물이 식품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식약처에서 기준 규격을 정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종이제뿐만 아니라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은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면에는 ​인쇄를 해서는 안되는데 쌈장 안 종이도 아무런 인쇄가 없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인쇄가 되어 있는 종이제를 써야 한다면 식품의 접촉에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인쇄된 종이의 잉크 성분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인쇄된 면에는 소스 등의 음식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본 설명은 식약처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유튜브 쇼츠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