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뉴딜일자리
_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4,250명을 ‘공공형’(2,000명)과 ‘민간형’(2,25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023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① 공공형 중심 사업 비중의 축소(기존 80%→ 50%) ②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 의무전문교육 총 160시간으로 확대 ③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 강화라고 설명 했습니다.
_
■2023 서울형 뉴딜일자리 모집 일정
그중 2023년 '공공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총 181개 사업 1,978명으로, 우선 일자리정책과 통합공고(1.9)를 통해 152개 사업 976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29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2023년 2월까지 참여자를 개별 모집한다고 합니다.
공공형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접수는 2023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2개 분야로 구분되며,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1,157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됩니다.
또한, 뉴딜일자리 참여자가 민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맞춤 교육 총 160시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뉴딜일자리 기간 시작과 동시에 ① 참여자 역량진단 ② 분야별 전문직무교육 ③ 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④ 뉴딜일자리 기간 종료시점에는 잡코디(10명)를 통한 구인-구직 매칭기회 확대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합니다.
_
아울러, 민간형 뉴딜일자리 2,250명은 ‘참여자-기업 인턴십’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기업 현장에서 근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만큼 ‘민간형 일자리’를 처음 시작한 2018년부터 10명 중 7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2023년부터 전체 뉴딜일자리 중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하며 사업 수행기관 접수(~1.13), 수행기관 선정(~2.3)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본 내용은 서울시 공식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책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인차 번호판 연두색 번호판 변경 일정 (0) | 2023.01.31 |
---|---|
토익 유효기간 5년 연장 (윤석열 대통령 공약) (0) | 2023.01.27 |
서울형 틈새 아이돌봄 서비스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 (0) | 2023.01.13 |
인천 택시 기본요금 인상 3800원에서 4800원 (0) | 2023.01.10 |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폐지 (0) | 2023.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