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일본 데이트 포착 (디스패치)

아이유 이종석 일본 데이트 포착

디스패치 아이유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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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과 아이유가 일본데이트 포착이라는 디스패치 기사 자료가 나와서 현제 큰 화제 입니다.

더욱 화제가 되는건 앞서 이종석의 mbc연기대상의 이종석 수상소감 까지 같이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지난 30일, MBC 연기대상. 이종석이 대상의 영광을 '그분'께 돌렸다.

"제가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그분'과의 인연은 2012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종석은 그분을 SBS '인기가요'에서 만났다.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분이 있었다."

실제로 이종석은, '그분'에 의지한다. 특히 삶을 대하는 태도에 많이 이끌렸다는 후문.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래서, 존경한다. 지금 '그분'은 이종석을 보다 긍정적으로 만들어준 멘토다.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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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좋아했다"는 이종석의 '그분'은 아이유였을까.

12월 3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아이유의 열애설을 보도했는데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종석과 아이유는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종석은 20일 팬미팅을 위해 오사카로 출국, 팬미팅을 끝내고 나고야로 넘어왔다며 아이유는 24일 남동생과 함께 나고야를 찾았다고 합니다.

이종석은 20일부터 27일까지 오사카, 도쿄, 나고야, 도쿄, 서울을 오가며 팬미팅과 데이트를 진행하는 강행군을 이어갔으며 이종석과 아이유의 지인은 디스패치에 "이미 가족들은 연애를 인정했다"며 "아이유는 이종석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이종석은 성탄 여행에 남동생을 초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0년 전 SBS '인기가요' MC를 함께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10년 후 이들은 4개월 된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종석은 지난 30일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W'로 첫 연기대상을 거머쥔 이종석은 6년 만에 두 번째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종석은 "6년 전에 연기대상을 20대 때 처음 받았는데 그때는 이 상의 의미를 잘 몰랐던 것 같다. 30대가 되어 복귀작으로 인사 드리게 되었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책임감과 무게감이 그때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 괴로움이 많았는데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와준 분이 계시다"며 서두를 뗀 이종석은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항상 멋져줘서 고맙다. 내가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했다. 너무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열심히 살걸'이라는 생각을 더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석의 특정 인물 언급에 이종석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는데 이에 소속사 측은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며 "그분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해서 직접적인 정보, 언급을 못했던 것이다. 고마웠던 사람을 향한 인사"라고 해명했던 바. 하지만 이후 이종석의 '그분'이 아이유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양측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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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해"…아이유♥이종석, 일본 데이트 포착

(출처: 디스패치 단독 기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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