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할인
N서울타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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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부터 내년 2025년 3월까지 N서울타워 운영업체 CJ푸드빌과 함께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전 9시 기준 서울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인 경우 당일 N서울타워 입장료를 20% 할인하는 방식입니다.
지난해 1~3월, 지난 12~3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할인 행사는 N서울타워의 전망대 입장료와 당일 초미세먼지 농도를 연계함으로써 대기질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와 N서울타워는 1일 2회(오후 6시, 9시) 당일 초미세먼지 농도를 기준으로 좋음 (0~15㎍/㎥) - 파란색, 보통 (16~35㎍/㎥) - 초록색, 나쁨 (36~75㎍/㎥) - 노랑색, 매우나쁨 (75㎍/㎥ 초과) - 빨강색 등 4단계의 초미세먼지 상태에 따라 N서울타워 조명색을 반영해 N서울타워를 보는 시민에게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서울타워 전망대 현장 입장료 할인 시 성인은 16,800원(기존 21,000원), 소인은 12,800원(기존 16,000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N서울타워 할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에서 대기질 정보(예·경보)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후 해당 화면을 현장에서 제시하거나, 기 알림서비스 신청자의 경우 수신된 예보 문자나 알림톡 제시 또는 N서울타워 현장 입간판 등 홍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SNS에 게재한 사진을 인증하면 됩니다.
서울시와 CJ푸드빌은 앞으로도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N서울타워 조명 연출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12~3월, 4개월간) 중 N서울타워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해 미세먼지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적 집중관리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서울시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2019년 대비 2024년 약 3.8배(11일→42일)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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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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